로또 vs 연금복권, 무엇을 살까? 확률·세후 수령액·일시금 vs 연금 비교

로또와 연금복권, 무엇이 더 유리할까? 1등 확률은 연금복권(500만분의 1)이 로또(814만분의 1)보다 약 1.63배 높고, 받는 방식은 로또가 일시금, 연금복권이 매월 연금으로 정해져 있어요. 세후 실수령액과 현재가치까지 비교해 보면 어떤 복권이 내 성향에 맞는지 분명해져요. (2026년 10월 기준)

복권 판매점 앞에서 한 번쯤 고민하게 되죠. "로또를 살까, 연금복권을 살까?" 둘 다 한 장에 1,000원인데 당첨 구조는 완전히 달라요.

먼저 많이 헷갈리는 부분부터 정리할게요. 우리나라 로또 6/45는 1등 당첨금을 일시금으로만 지급하고, 연금복권 720+는 1등 당첨금을 매월 연금으로만 지급해요.

같은 복권 안에서 일시금과 연금을 고르는 선택지는 없어요. 그래서 "일시금이 나을까, 연금이 나을까?"라는 고민은 결국 "어떤 복권을 사느냐"의 문제가 돼요.

로또와 연금복권 당첨 비교

로또 vs 연금복권, 한눈에 비교 📊

구분 로또 6/45 연금복권 720+
가격1게임 1,000원1매 1,000원
방식1~45 중 6개 번호 맞히기조(1~5) + 6자리 번호 맞히기
1등 확률8,145,060분의 15,000,000분의 1
1등 당첨금회차마다 다름 (판매액·당첨자 수에 따라 변동)월 700만 원 × 20년 고정 (세전 총 16억 8,000만 원)
수령 방식일시금매월 연금
세금3억 원까지 22%, 초과분 33%매월 지급액에 22% (세후 월 약 546만 원)
2등5개 + 보너스 번호, 일시금월 100만 원 × 10년 (세후 월 약 78만 원)

추첨 결과와 회차별 당첨금은 동행복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당첨 확률, 실제로 얼마나 다를까? 🎯

로또 6/45

45개 숫자 중 6개를 고르는 조합은 8,145,060가지예요. 1게임으로 1등이 될 확률은 8,145,060분의 1이고, 이 숫자는 몇 장을 사든 매주 똑같아요.

이 확률이 얼마나 낮은지는 로또 1등 확률 비유를 일상 비유로 풀어 둔 글에서 실감할 수 있어요.

연금복권 720+

연금복권은 1~5조 각각에 000000~999999번까지 100만 장씩, 회차당 500만 장으로 구성돼요. 조와 6자리 번호를 모두 맞히면 1등이라, 1등 확률은 500만분의 1이에요. 확률만 보면 로또보다 약 1.63배 높아요.

세후 실수령액과 현재가치로 비교하면 🧮

로또 1등 당첨금은 회차마다 달라서, 1등 당첨금을 20억 원으로 가정하고 비교해 볼게요.

예시: 로또 1등 20억 원 vs 연금복권 1등

로또 1등 (일시금)
세금 약 6억 2,700만 원, 세후 약 13억 7,300만 원을 한 번에

연금복권 1등 (연금)
세후 월 약 546만 원 × 240개월 = 세후 총 약 13억 1,000만 원을 20년에 걸쳐

로또 세금을 당첨금 규모별로 더 자세히 보고 싶다면 로또 1등 세금 구조 한 번에 이해하기 글에 계산 예시를 정리해 두었어요.

일시금이 맞는 사람, 연금이 맞는 사람 🤔

일시금(로또)이 맞는 경우 연금(연금복권)이 맞는 경우
대출 상환, 주택 구입처럼 목돈이 바로 필요한 계획이 있다큰돈이 생기면 지출을 통제하기 어렵다
자산을 나눠 운용해 본 경험이 있다재테크 경험이 거의 없다

로또에 당첨돼 일시금을 받더라도 스스로 연금처럼 나눠 쓰는 구조를 만들 수 있어요. 구체적인 방법은 로또 당첨금 굴리는 법 글에서 다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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