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다우존스, 나스닥 24시간 운영 예정: 서학개미의 잠 못 이루는 밤, 내년부터는 없어지나?

미국 증시 24시간 운영, 현실이 되나? 다우존스·나스닥의 현행 거래시각, 프리·애프터마켓, 24시간 거래 도입 추진, 장단점과 한국 투자자 영향까지 한눈에 정리합니다. 미국 증시, 특히 나스닥과 다우존스가 이제 24시간 운영 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흔히 밤새 알람 맞추고 시황 체크하던 투자자 분들, 이젠 크게 달라질 수도 있다는 얘기인데요. 실제 운영 시간과 변화 포인트, 그리고 우리(한국 투자자)에게 미칠 영향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설명드릴게요! 😊 미국 증시(다우존스·나스닥) 현재 운영시간 정규장 : 월~금, 09:30~16:00 (미국 동부시간, ET) 한국 기준: 23:30~06:00 (서머타임 시 22:30~05:00) Pre-market(프리마켓) : 04:00~09:30 (ET) 한국 기준: 17:00~22:30 After-hours(애프터마켓) : 16:00~20:00 (ET) 한국 기준: 06:00~10:00 💡 참고 지금도 ECN 을 통한 프리·애프터마켓 거래는 가능하지만, 유동성 부족·호가 확장 등으로 체결이 제한적이에요. 개인보다는 기관 중심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24시간 운영, 언제부터? 무엇이 바뀌나 도입 시점: 나스닥이 2026년 하반기 부터 월~금 24시간 연속 운영(24/5) 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도 디지털거래소에서 22시간 거래 체제를 추진중입니다. 현행: 프리마켓·애프터마켓을 통한 '확장 거래'와 일부 지정된 종목에 대해 한정적으로 야간 거래 지원. 변화: 최소 24/5 체제로, 글로벌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