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출근 팝업스토어 총정리|신촌 전시 기록부터 2026 웹툰 공개까지
누적 조회수 3억 7,000만 회, 댓글 60만 건(2026년 6월 기준).
백덕수 작가의 웹소설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 줄여서 '괴담출근'이 쌓은 숫자예요.
2025년 가을 신촌에서 열린 팝업과 전시는 대기 줄이 신촌역 앞까지 이어질 만큼 화제였고, 2026년 6월에는 웹툰으로까지 나왔습니다. 팝업 기록부터 웹툰 소식까지 차례로 정리해 볼게요.
괴담출근, 어떤 작품이길래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데못죽)으로 잘 알려진 백덕수 작가의 현대판타지 웹소설로, 2024년 11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를 시작했어요.
괴담을 좋아하던 주인공 김솔음이 '괴담 팝업스토어'에 들어갔다가 진짜 괴담 세계로 떨어지고, 도시 괴담을 탐사하며 생존 매뉴얼을 만드는 '백일몽 주식회사' 현장탐사팀 신입사원이 되는 이야기예요.
괴담에 빠져도 출근은 해야 한다는 설정이 직장인 공감을 건드렸죠.
연재 3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1억 회를 넘겼고, 판타지·현대판타지·무협 장르 웹소설 가운데 역대 가장 빨리 밀리언페이지를 달성했어요.
2025년에는 카카오페이지 웹툰·웹소설 전 장르를 통틀어 연간 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2025년 신촌 팝업·전시 기록
| 구분 | 내용 |
|---|---|
| 기간 | 2025년 9월 말 ~ 11월 2일 (종료) |
| 장소 |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 (1층 굿즈존, 12층 전시관) |
| 전시명 | 어둠탐사기록: 살아남은 자의 기록전 |
| 예매 | 얼리버드 10분 만에, 일반 예매 1시간 만에 전석 매진 |
전시장에는 소설 속 장소가 그대로 옮겨져 있었어요.
룰렛방, 백일몽 현장탐사팀 사무실, 편의점, 화요퀴즈쇼 공간이 이어졌고, 버려진 지하철역 같은 복도를 지나면 실제 지하철처럼 덜컹거리는 의자와 에피소드가 재생되는 창문 스크린이 나왔습니다.
지하층에는 '괴담출근' 프레임 사진 부스와 사원증을 만드는 체험 공간도 있었어요.
관람객 반응은 "소설 속 장소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독자라면 좋아할 것"이라는 호평과 함께, 공간 활용이나 내부 촬영 금지가 아쉬웠다는 의견도 있었어요.
숫자로 본 오픈런 열기
첫날 전시장 입장 대기 줄은 신촌역 앞까지 이어졌어요. 굿즈존에는 입장 전부터 약 200명이 몰렸고, 전날 밤 9시에 와서 대기 등록을 위해 12시간을 기다렸다는 팬도 있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팬들이 찾아오면서 신촌의 새로운 명소가 됐죠.
굿즈는 피규어·캐릭터 인형, 포토카드 세트, 포스터 등이 나왔고, 랜덤 구성 상품과 1인 구매 수량 제한이 걸려 인기 품목은 빨리 동났어요.
랜덤 굿즈와 수량 제한은 요즘 팬덤 팝업의 공통된 방식인데, 불꽃야구 굿즈를 살 때도 비슷한 풍경이었죠.
2026년, 웹툰으로 돌아온 괴담출근
팝업이 끝난 뒤 가장 큰 소식은 웹툰이에요.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026년 6월 5일 밤 10시 카카오페이지에서 '괴담출근' 웹툰을 공개했습니다.
작화는 '흑막을 버리는 데 실패했다'를 그린 쓩늉 작가가 맡았어요.
평범해 보이는 회사 공간에서 조금씩 쌓이는 위화감, 괴담의 규칙을 알아채는 순간의 긴장감을 스크롤 흐름에 맞춰 설계해, 독자가 직접 탐사에 참여하는 느낌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고 합니다.
소설을 아직 안 읽었다면 웹툰으로 입문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반대로 원작 팬이라면 글로만 상상하던 괴담이 그림으로 어떻게 나오는지 비교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2025년 전시는 예매 오픈 직후 매진됐어요. 새 행사 소식은 카카오페이지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 먼저 공지되니, 작품 '알림'을 켜 두고 예매 오픈 시각을 미리 확인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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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하나가 전시, 굿즈, 웹툰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괴담출근'이 잘 보여줬어요.
2025년 신촌 팝업은 끝났지만, 웹툰이 나온 만큼 새 굿즈나 행사가 다시 열릴 가능성도 지켜볼 만합니다. 여러분은 소설파인가요, 웹툰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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