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65세 이상 혜택 총정리|기초연금 34만9,700원부터 임플란트·교통 할인까지

2026년 기준, 65세 이상 혼자 사는 어르신은 월 소득인정액이 247만 원 이하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어요. 2025년보다 기준이 19만 원 올라, 노인 10명 중 7명이 대상이 되도록 정해진 선입니다.

만 65세가 되면 기초연금 말고도 지하철 무임승차, 임플란트·틀니 건강보험, 무료 예방접종, 기차 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혜택이 한꺼번에 늘어나요. 

다만 대부분은 신청해야 받는 혜택이라, 모르면 그냥 지나가기 쉽습니다. 2026년 기준으로 돈, 이동, 건강, 여가 네 갈래로 나눠 정리했어요.

복지센터에서 상담받는 어르신

2026년 65세 이상 혜택 한눈에

분야 대표 혜택 (2026년 기준)
돈 기초연금 단독가구 월 최대 34만 9,700원, 비과세종합저축(기초연금 수급자)
이동 수도권 지하철 무임, K-패스 환급률 30%, KTX·SRT 주중 30% 할인
건강 임플란트 평생 2개·틀니 본인부담 30%, 독감·폐렴구균 무료 접종
여가 고궁·국공립 박물관 무료 또는 감면, 국공립 공연장 경로 할인

돈: 기초연금과 비과세 저축

기초연금, 누가 얼마나 받나

만 65세 이상이면서 소득과 재산을 합친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면 받을 수 있어요. 

2026년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월 247만 원, 부부가구 월 395만 2,000원입니다. 금액은 전년도 물가상승률 2.1%를 반영해 단독가구 월 최대 34만 9,700원, 부부가구 월 최대 55만 9,520원으로 올랐어요.

부부가 함께 받으면 각자 20%씩 줄어드는 '부부 감액'이 적용돼요. 

이 감액을 단계적으로 없애는 법안이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지만 2026년 8월 기준으로는 확정되지 않았어요. 자세한 계산법은 기초연금 부부 감액 글에 정리해 두었어요.

소득인정액, 이렇게 따져 보세요 (가정)

혼자 사는 어르신의 월 소득이 100만 원이고, 집·예금 같은 재산을 소득으로 바꾼 금액이 월 50만 원이라면 소득인정액은 150만 원이에요. 단독가구 선정기준액 247만 원보다 낮으니 대상이 됩니다. 실제로 수급자의 86%는 소득인정액이 월 150만 원 미만이에요. 정확한 계산은 복지로의 '기초연금 모의계산'으로 미리 해 볼 수 있어요. (이해를 돕기 위한 가상 예시예요.)

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국민연금공단 지사, 복지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어요. 만 65세 생일이 다가오면 미리 확인해 두세요. 

기초연금·의료·주거 지원별 신청방법은 65세 이상 복지 혜택 신청방법 글에 따로 정리해 두었어요. 

비과세종합저축은 조건이 바뀌었어요

이자·배당에 세금이 붙지 않는 비과세종합저축은 원금 5,000만 원 한도로 가입할 수 있어요. 

다만 2026년 1월부터 65세 이상의 신규 가입은 기초연금 수급자로 제한됐어요. 새로 가입하려면 기초연금 수급 여부부터 확인하세요.

어르신 우대 교통카드로 지하철을 타는 모습

이동: 지하철부터 기차까지

  • 지하철 무임: 경로우대 교통카드를 발급받으면 수도권 지하철과 도시철도를 무료로 탈 수 있어요. 경기도는 G-PASS 카드예요.
  • K-패스: 2026년 1월 이용분부터 65세 이상 유형이 생겨 대중교통비 환급률이 20%에서 30%로 높아졌어요. 버스, 신분당선, GTX도 포함돼요.
  • 버스비 지원: 경기도는 70세 이상 어르신의 버스비를 돌려주는 시군이 21곳까지 늘었어요. 사는 곳이 해당하는지 경기도 70세 이상 교통비 지원에서 확인해 보세요.
  • 기차: KTX·SRT·ITX·새마을호는 주중 일반석 30% 할인, 무궁화호는 요일 제한 없이 30% 할인이에요. 열차·좌석 수에 제한이 있어요.
  • 항공: 대한항공·아시아나 국내선 일반석은 정상 운임에서 10% 할인돼요.

건강: 치과 치료와 예방접종

  • 임플란트: 만 65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피부양자는 평생 2개까지 본인부담 30%로 받을 수 있어요. 치과 접수 때 "건강보험 임플란트로 하고 싶다"고 먼저 말하세요.
  • 틀니: 레진상·금속상 완전틀니, 부분틀니가 본인부담 30%로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위아래 각각 7년에 1번씩 받을 수 있어요.
  • 예방접종: 독감은 해마다 가을 절기에, 폐렴구균은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맞을 수 있어요.
⚠️ 대상포진은 전국 무료가 아니에요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은 지자체마다 달라서, 65세 이상 전체를 지원하는 곳도 있고 70세 이상이나 기초생활수급자로 제한하는 곳도 있어요. 통신요금 할인도 65세가 됐다고 자동으로 적용되지 않으니, 통신사에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노인복지관에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는 어르신들

여가와 생활: 운동부터 겨울 난방까지

고궁과 국공립 박물관·미술관은 무료이거나 감면되고, 예술의전당·국립극장 같은 국공립 공연장도 경로 할인이 있어요. 시중은행 상당수는 65세 이상 고객의 ATM 수수료를 깎아 주거나 면제해요.

운동을 시작하고 싶다면 지자체가 여는 어르신 스포츠강좌를 찾아보세요. 2026년에는 상품권 대신 동네 강좌 방식으로 바뀌었어요. 

겨울을 앞두고 있다면 에너지바우처 같은 겨울 난방비 지원도 12월 31일 신청 마감 전에 꼭 챙기세요.

가벼운 체조와 산책을 하는 어르신들
💡 만 65세 생일 전에 챙길 순서
① 복지로에서 기초연금 모의계산 → ② 생일 즈음 기초연금 신청 → ③ 경로우대 교통카드 발급 → ④ 치과 치료 계획이 있다면 건강보험 임플란트·틀니 적용 확인 → ⑤ 가을에 무료 예방접종. 부모님이 65세가 되신다면 가족이 함께 챙겨 드리면 훨씬 수월해요. 정부24 '보조금24'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한 번에 조회해 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주민센터에서 복지 상담을 받는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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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혜택은 종류가 많은 만큼 '신청해야 받는' 것이 대부분이에요. 

기초연금처럼 금액이 큰 혜택부터 챙기고, 교통·치과·예방접종은 생활하면서 하나씩 확인해 보세요. 

기준금액과 지원 범위는 해마다, 지역마다 달라질 수 있으니 신청 전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나 보건복지상담센터(129)에서 최신 내용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부모님께 가장 먼저 알려 드리고 싶은 혜택은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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